생활편 - 아일랜드 교통
아일랜드의 교통 전 장을 통하여 잠잘 거취가 마련되었다면 이번에는 더블린 등을 둘러보기 위한 발이 되어줄 교통수단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아일랜드는 영국, 일본 등과 같이 자동차의 핸들이 우측에 위치하고 좌측 통행을 하는 관계로 우리나라 학생들이 처음 이곳에 오면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고가 잦은 관계로 횡단보도 아래에는 “Look Right/Left”라는 문구가 바닥에 씌어 있을 정도입니다. 길을 건너기 위해서는 신호등 아래에 동그란 단추가 있는데 그것을 누르고 기다리시면 “삐-삐-삐”라는 대기 신호가 울리다가 갑자기 파란신호와 함께 “뾰로로록~“하고 음이 바뀌면 길을 건너시면 됩니다. 항상 길을 건너실 때는 좌우를 살피고 건너시길 바랍니다. 저희 경우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초등학교때 배운 왼손 들고 건넌답니다. 아일랜드의 대중교통수단은 버스, LUAS, 자전거 등이 대표적입니다
영어를 즐겨라... 영국을 즐겨라...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언어사회 안에서 생활하는것이 주요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중학교때 국어교과서에 나온 논설문이나 설명문 중에 한 구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저의 기억력은 갈수록 시대를 역행하여 2bit컴퓨터를 그리워합니다. 암튼 영국은 영어언어사회 그리하여 영어용 교육교재가 여러분의 생활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심심하면 아는길도 그냥 한번 지나가다 물어보세요 그리고 들리면 나의 듣기가 마니 향상되었구나 안들리면, 나에게 시간이 좀더 필요하구나 생각하고 실망하시지 않으시기를... 그리고 담에 비슷한 장소에서 또 같은 질문을 다른이에게 하세요 기럼 차차 자신이 그 상황과 회화에 대해서 적응하고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글구 또 심심하면 아무 쇼핑센터나 옷가게 같은데 들어가서 이것저것 물어보세요. 여러분은 고객입니다. 한마디로 왕이죠 처음에 좀 버버벅 된다고 해서 당황하실 필요없습니다. 버버벅 거림이 유창함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영국생활에 필요한 3대 필수요소? ......학교[1]
영국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학교, 집, 일, 친구, 등등 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에 대한 정보나 의견은 개인마다 판이합니다. 그리하여 저는 지 나름대로 준비하고 결정하면서 느꼈던 그리고 고민했던 것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중에서도 참말로 참말로 중요한 것은 학교입니디. 여러분들도 심사숙고하고 또 심사숙고하면서 자고 일어나서 또 심사숙고하는 가장 최대의 골치거리이며 가장 필요한 것은 학교입니다. 영국생활의 목적이며 수단인 것이 바로 학교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것은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본인은 학교를 선정하는데 32일하고 반나절이 걸렸습니다. 절대절명의 과제이며 중대사이죠. 그리하여 다들 쓰러집니다. 학교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한번 포기하고 그다음에 주로 학교를 선정하게 되죠. 지 풀에 한번은 지쳐야 합니다. 기럼 담에 다시한번 기운내서 정보를 수집하고 의견을 수렵한후 결정을 내리게 되는것입니다. 학교를 선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수집입니다. 인터넷, 서적
영국생활에 필요한 3대 필수요소?.........집[2]
드디어 집에 대한 야그를 합니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만고의 진리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더욱 중요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타국에서 지친 몸에 기력이 불어넣어줄 휴식을 취하게 해주는 집이 너무나 절실합니다. 영국에서 지내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경우를 들수가 있습니다. 1. 홈스테이2. 집이나 플랏을 쉐어3. 집이나 플랏을 대여1. 홈스테이많은 분들이 여기에 대한 정보를 마니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운이 좋아서 좋은 할머니 만나면 금상첨화지만 다들 한달만 지나면 바로바로 나오시드라구요. 가격이 넘 비싸고 가격에 비해서 그리 편하게 지낼만 곳이 아니라고들 하네요. 어떤 집은 일정시간을 정해놓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경우도 있죠. 그 정해진 날이나 시간이 되면 친구집이나 다른집을 전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타국에서 마음편히 쉴만한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고 처음가서 영국문화를 접
영국생활에 필요한 3대 필수요소?..........일[3] - 1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영국에 필요한 3대 필수요소의 마지막 결정판 일에 대한 야그를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영국에서는 학생비자를 받고 일주일동안 20시간에서 25시간정도를 법적으로 허용하여 알바를 할수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허용된 시간은 해당 가게나 기업에 따라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물론 법이 있다고 해서 다 지켜지는 것은 아니지요. 맥도날드나 기타 식당에서는 40시간에서 그 이상도 일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을 선택하거나 하면서 주의할 사항은 다은과 같습니다. 1. 일은 수단이지 목적이 될수는 없습니다. 일에 너무 자신의 생활을 마추다 보면 자신의 궁극적인 목적인 학업을 소흘히 하는 경우가 일어납니다. 일을 중심으로해서 모든 스케줄을 관리하고 그 생활을 지속하다 보면 어느덧 여러분들의 유학목적은 퇴색되어 갈것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쉽게 돈을 벌수 있는 기회도 있고 유혹도 받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에 치중하다보면 시간이라는
영국생활에 필요한 3대 필수요소?.........일[3] - 2
새해가 밝아부렸습니다. 밝은 미래와 희망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기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편에서 일에 대한 전반적인 야그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야그를 하고자 합니다. 기럼 잡은 어떻게 구하느냐. 여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저는 그냥 저의 경험과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합니다. how to get a job?1. 아는 사람이나 친구의 소개로 일을 구하는 경우입니다. 장점 : 뭐 이경우에는 미리 사전에 일자리가 있는것이 확인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리고 인터뷰를 보기전에 사전에 어느정도 매니저와 이야기가 된 상태입니다. 아는 사람이나 친구를 통해서 따라서 인터뷰를 하면서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일을 구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일을 하면서 어려운 문제가 생겨도 친구가 도와주기 때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단점 : 처음 영국생활을 하면서 친구들을 마니 알기는
영국친구(외국친구) 이렇게 사귀라~
친구란 무엇인가 ? 어렵고 힘들때 달려와서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수퍼맨과 같은 존재이다. 같이 있으면 그저 좋은 그런 존재입니다. 타국에서 친구의 중요성을 더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영국친구를 비롯한 외국친구들과 한국친구들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외국친구들을 잘 사귈수가 있는지 야그해 보기로 합니다. 외국친구와 한국친구와의 차이점은?물론 당근 처음에 말이 제대로 안통합니다. 나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이기도 하고 서로간의 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서로가 지금껏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기때문에 많은 차이점을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기러나 어차피 우리는 사람이고 공통된 정서와 상식이 통하는 인간들입니다. 언어상의 장애는 오히려 더 많은 재미요소를 유발합니다. 또한 환경의 차이와 시각의 차이 역시 신선하고 새로운 화제꺼리를 제공합니다. 그럼 어떻게 외국친구들을 대하는것이 좋을까요?1. 인사입니다. 물론 살인미소가 있다면 상대방은 금
영국에서 생활비 절약하기
영국에서의 생활은 자신이 어떻게 생활비를 조절하느냐에 따라서 절약을 할수도 있고 아낄수 있는 돈을 쉽게 지나칠수도 있습니다. 영국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비 관련 Tips을 야그하도록 하겠습니다. * LT카드 신청이 최우선 입니다. LT카드의 경우는 학생들이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할인을 받을수 있는 무진장 좋은 카드입니다. 그러나 신청을 해서 늦게 오는 경우도 있고 중간에 사라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우체국 전신환 영수증을 챙기는 것입니다. LT카드 신청서와 우체국 전신환을 동보해서 보내는 경우 우편환을 자세히 보시면 옆에 일련 번호와 함께 찢을수 있도록 된 부분이 있습니다. 보내실때 그것을 찢어서 보관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분실이 되어도 확인을 할수있는 영수증 같은 기능을 합니다. 제 경우에도 중간에 없어져 버려서 다시 신청을 했는데, 당시에는 찢는 부분에 대해 잘 몰라서리. 일련번호를 알았더라면 확인을 할수 있었을 텐데. 모르는게 죄죠 뭐. 두번
Yorkshire 여행기~1
Coach런던에서 지방으로 여행할때 가장 싸게 가는 방법은 챔초라 불리는 버스이용이다. 일단 Coach 카드를 (10파운드, 자주 이용하는 사람은 만드는 것이 여러모로 절약하게 된다) 만들고 나면 본전을 뽁겠다는 심리로 자주 여행 계획을 짜게 된다. 간단히 Brighton이나 Cambridge, Oxford정도의 하루 여행을 하고 나면 Bath나 cardiff같은 살짝 먼곳까지의 여행을 하게 되고, 한 여름 시즌이 되면 Scotland나 cornwall같은 2, 3일 일정의 여행에 도전하게 된다. 이쯔음되면 Night Bus이용의 이점을 깨닫고, night Bus에 임하는 자세와 맘도 여유로와지면서 버스 안에서 잠도 쿨쿨 잘 잘수 있게 된다. 간혹, 빠른 기차이용의 유혹을 느끼지만, Coach의 압도적인 저렴한 가격에 점점더 Night Bus의 달인의 길을 걷고 있는 나의 모습을 불현듯 발견하게 된다. Yorkshire로 가는 날한참을 신나게 놀던 친구들이 나와 시기가 엇갈리게 유럽
Yorkshire 여행기2~ 폭풍의 언덕
Bradford새벽 5:40에 Bradford에 도착한 우리는 어둑어둑한 새벽 바람을 헤치고 역 화장실로 들어갔다. 간신히 열려있던 화장실 hand dry기의 따스한 바람을 의지해 몸 한번 녹여보고, 세수하고, 이빨닦고 마을로 나섰다. 음~ 역시 어둡더만 워낙 작은 마을이라 map없이 대충 동서남북 직감따라 둘러보고 역으로 돌아와 visitor Centre가 열리기를 기다렸다. Visitor Centre가 열린후, Bradford-Haworth-Leeds의 일정을 잡고, yorkshir일정지역(우리의 오늘의 모든 Route를 커버하는)에서 쓸수 있는 Day Pass(6파운드, 두명분, 9:30am이후부터 사용가능, 반드시 둘이 함께 다녀야하는 조건)을 구입했다. 주위가 밝아진후 다시보니 Bradford는 의외로 School Town인듯..클래식한 분위기의 Water Stone(영국서 유명한 Book Shop) 테이블에 앉아 아참부터 책을 읽는 학생이 인상적이었다. 근데 파는 책을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