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ny의 영국대학방문기 _ Kingston University 1
고객명: 유*현
킹스턴 대학 가는 길 킹스턴 대학은 남서쪽 6존 Kingston 기차역에서 5분, Surbiton 기차역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나는 Surbiton 역으로 갔었는데 역에서 내리니 학교로 가는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어 각 캠퍼스 별로 세워주고 있었다. 부촌으로 알려진 킹스턴 마을은 깨끗한 도로와 상가들이 번화한 지역이었고, 밝은 분위기로 안전해 보였다. 또한 마을을 따라 템즈강이 흐르고 있다. 학교 주변은 주택가 안쪽에 위치하고 있고, 작은 시냇물도 흐르는 조용한 편이다.
골드스미스 대학 방문기 2
고객명: 강*민
예술경영학 관련 프로그램 MA in Creative and Cultural Entrepreneurship MA in Arts Administration and Cultural Policy MA in Brand Development 골드스미스는 예술, 드라마, 음악, 영화 관련으로 특화되어있는 대학이기에 예술경영학에 관련된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다. 예술경영으로는 Arts Administration and cultural Policy 석사과정이 있으며, 예술경영에서도 자신이 경영을 이루는 Creative and cultural Entrepreneurship 프로그램도 다른 대학에서는 가지고 있지 않은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경영에서 브렌드 쪽을 특화시킨 Brand Development 학과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학과 중의 하나이다.
골드스미스 대학 방문기 1
고객명: 강*민
골드스미스 대학 가는 길 골드스미스는 유명한 Waterloo station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사실 이 대학은 후배들 덕분에 여러 번 방문하였던 곳이었지만 오늘은 international officer와 학교 작업실 곳곳을 둘러 볼 수 있기 때문에 학교를 방문하는 마음도 약간 긴장되었다. 시내와 그리 멀지 않은곳이지만 New cross gate station 분위기는 학교와 다르게 기차역의 분위기는 그리 좋지 않았다. 학교는 기차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골드스미스 디자인학과 교수님과 Talk Talk
고객명: 강*민
edm아트유학에서는 골드스미스 대학의 디자인학과 이동영 교수님을 모시고 학과에 관한 자세한 질의 응답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는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의 Design critical practice MA (이하 MACP) 학과에 관한 질의 응답에 관한 내용입니다, MA CP의 전반적인 수업 진행에 관해 얘기해 주세요. 학부과정 디자인 전공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고(물론 타 전공학생들도 포트폴리오라든지, 리서치 방향이 디자인분야에 포함되어 있다면 지원가능합니다.) 각기 다른 분야 전공자들이 주어진 하나의 브리프를 각자의 디자인 방향으로 푸러나간다고 생각하시면 쉬우실 겁니다. 예를들어 시각, 그래픽, 산업, 공간, 제품, 가구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공통 브리프를 받게 되고 각자의 디자인 분석, 방법으로 프로젝트를 풀어나가고 연구 하게 됩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학생 상호간에 각자 다른 분야의 디자인에 관해서도 토론하고 서로의
St. Giles College, Brighton_박웅희
고객명: 박*희
Q. 영국과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저는 이 영국이란 나라를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사실 여기에 오기로 마음먹은지는 꽤 오래 되었으나, 어학연수 준비기간이 별로 많지 않아서 딱히 영국에 대해서는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컴, 루니, 그리고 한국의 영웅 박지성이 선수로 뛰고 있는 축구의 나라. "노블레스 오블리제" 라는 말이 매우 잘 어울릴 정도로 영국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어딜가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남부 지방의 도시들. 모든 것이 제게는 새롭고 멋진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살고 있는 브라이튼이란 도시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제 의견이지만, 사람들이 살기에 영국에서 가장 좋은 도시라고 자부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말이죠. 겨울에는 날씨가 영국 전반적으로 정말 좋지 않지만, 봄 여름에는 드넓은 들판과 경이로운 바다 풍경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사람들은 대체로 친절한 편이지만, 소수 젊은 사람들은
Lancaster University 이상철
Shakespeares`s Globe Theatre에서 연극을 보자.
영국의 가장 위대한 문학가, 아니 전 세계 문학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학가라고 할 수 있는 셰익스피어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셰익스피어가 살아 있을 때, 자신이 배우로서 활동하고, 작품을 쓰고, 연출가로 활동하던 Globe Theater. 나는 학교에서 "연극의 이해" 라는 교양과목 시간에, 그리고 영문학 시간에 직접 배웠던 셰익스피어의 극장에 간다는 생각에 얼마나 설레었는지 모른다. 이번 연극은 5월 12일부터 9월 23일까지 상연되었다. 일 년 내내 상연되는 것은 아니고, 주로 여름 시즌에만 몇 작품을 골라서 월요일을 제외한 화.수.목.금.토.일 이렇게 매일같이 연극이 진행되는데 이번 해에는 King Lear(리어왕), Macbeth, Cymberline 이렇게 세 작품을 가지고 진행했다. 극장 위치: 21 New Globe Walk, Bankside, London, SE1 9DT 가까운 전철 역: Southwark역 혹은 London Bridge역 - 역에서 내
Jenny는 피자헛에서 일한다~(Job구하는 방법)
오늘은 Jenny가 세 번째로 일하러간 날이었다. 나는 pizza hut의 slice bar에서 일하 는데 bar에서 서서 조각 피자만 파는 일이다. bar에서만 있으니 움직임도 많지 않고slice bar가 피자가게 제일 앞부분에 위치하다보니 지나가다가 피자헛에 관계된 궁금한 점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와서 질문을 하니, 영어에도 도움이 된다. (물론 가끔 좌절감도 느낀다..진짜 쉬운 말인데 안 들릴때...ㅠ.ㅠ) 게다가 끝나고 내맘대로피자를 가져올 수 있으니깐 금상첨화^^ 오늘도 supreme pizza large(여기선 11.99파운드)를 집에 들고 와서 housemate들이랑 나누어 먹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나의 job구한 이야기를 해보자면..job을 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1.. door-to-door : 직접 돌아다니며 window에 붙어있는 job advert를 보고 들어가는 법2. job centre : job agency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공항에서 짐보내기- 페듀... 너 이민가냐~!!
2002년 1월 23일내 생애에 역사적인 하루로 기록될 그날도 난 예정보다 늦잠을 잤슴다.전날 새벽5시까지 짐정리를 하고 자느라구 일어나긴 했지만 정신이 몽롱했슴다.어머니가 차려주신 아침밥도 입맛이 없어 들어가질 않습니다.죄송하더군여. 어쩌면 한국에서 올해론 마지막 아침이 될지도 모르는데....ㅠ.ㅠ 하여튼 정신없이 세수하고 옷입구 9시차를 타기 위해 서둘렀슴다.원래는 10시에 출발하는 공항리무진을 타구 올라가려구 했는데...1시간 앞당기는 것이 만일을 대비해서 안전하겠다는 주위의 조언을 듣고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었기 때문임다. 9시차 타는것도 한편의 쇼였슴다.출발 3-4분전에 겨우 도착해서 파킹하고 예약했던 10시차를 9시차루 바꾸고리무진에 타기까지 얼마나 가슴이 조마조마 했는지....그렇게 정신없이 가서 겨우 탔거만....황당한것은이눔의 리무진이 우리집앞을 지나가는 겁니다....우씨...(물론 집앞에서 탈수있는것이 아니니까..어쩔수 없긴 하지만..쩝~) 공항에 도착하니 오후1시..
JAL(Japan Airlines) 하나에서 열까지 살펴보기.
오늘은 우리가 주로 이용하는 일본항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직접 타보지 않은이가 어찌 일본항공에 대해서 말할 수 있으리요.자...과연 일본항공 탈만한지 호기심을 가지고 들어보시기 바랍니다.일본항공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기억해둘만한 정보가 많이 있을껍니다. 생각하면 아까운 오버차지를 물고 일단 39키로짜리 이민용 트렁크는 런던까지 보냈지만 아직 불안한 것이 하나있었죠. 아주 빵빵한 기내용 가방에다 노트북 거기에다 한 7-8키로정도되는 Sack이 있었는데....아무래도 이거 그냥 들고 가면 기내들어갈때 분명승무원들이 뭐라 할껏 같았습니당... 그래서 머리를 쓴다고 쓴것이 쇼핑백을 하나 산거였슴다.롯데 Duty Free같은 비닐쇼핑백을 하나 구하려구 했는데 입국심사이전에 가족들도 함께 갈 수 있는 상점(애경꺼였음)에서는 종이봉투밖에 없어서할 수 없이 바퀴도 달린 쇼핑백을 샀슴다. (그와중에 공항에서2002년 월드컵 공식면티도 하나 구입함. 월드컵 홍보도 할겸해서...^^;) 쇼핑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