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후기

2000년의 역사가 건물, 거리 곳곳에 현존하며 '영국의 보석'이라 불리는 체스터를 방문하였다. 'Roman Chester' 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로만 군의 요새로 지어졌던 것을 증거라도 하듯

전통적인 건축물과 조경이 좋은 공원들이 도시 한복판에 펼쳐져 있어 모던한 느낌이 나며 총인구 15만 명으 로 17세기 이후로 온천으로 유명해진 관광도시이다. 빅토리아 여왕도 온천

아름다운 도시라 익히 들었던 소문으로 요크에 대한 기대에 대만족이었다. 전체 인구 18만 명이 살고 있는 큰 도시인 요크는 북부를 대표하는 문화도시이자 20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이 곡은 16세기부터 내려오는 스카버러 민요로 현재까지 유명한 음악가들 사이에서 많이 불려져 오고 있다. 이 지역에는 1253년 헨리 3세에 의해서 영국 전 지역과 유럽의 각지에서 상

저 멀리 Newcastle의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 영국의 주요 도로들과 연결이 되어 있다는 영국에서 가장 긴 Tyne다리를 지나 시내에 진입하는데 Newcastle College가 눈에 띄었다. 이 도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의 모습을 담은 "Peter Rabbit"이라는 동화책과 그의 작가 Beatrix Potter를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책으로, 영화 "Miss Potter"로 생활용품이나

북부도시 중 친숙한 이름은 맨체스터로 향하는 길이 설렐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몇 가지 있다. 그 중 첫 번째는 단연 축구의 도시로 유명한 이곳,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박지성 선수와

리버풀로 가는 길은 왠지 숨은 보석 찾기라도 하듯 너무나 설레였다. 축구에 관심있는 사람들만이 5번의 영국 챔프리그 우승으로 이끈 리버풀 Football club이 유명한 도시라고만 알고

영국 제 3의 도시인 Manchester와 기차로 1시간, 북부 아름다운 도시 Lak Centre가 크지 않지만 Maritime Museum 과 Judges Lodgings Museum 등 다양한 미술관 및 박물관이 있

영국에 있음을 잊지 않게 해주는 아침 비를 맞으며 옥스퍼드로 향했다. 런던과 기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영국 을 대표하는 대학도시로 36개의 College가 모여 영국 교육의 역사를 고스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