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필리핀 ciec 주니어 캠프 다이어리 11편- 호텔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든 정규수업이 끝나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표정이 어느때보다 밝아보이네요!! ^^ 하나~둘~하나~둘 물놀이 전에 준비운동도 했구요~ 수영복 입기 귀찮다고 안들어가려던 친구들도 막상 친구들이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며 다음엔 꼭 수영복을 입겠다 얘기 하구요! :) 발담구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수영장 놀이! ^^ 즐거워 보이죠? 단체 사진도 한컷 찍어봅니다~ 갑작스럽게도 사정상 토요일의 액티비티가 내일로 앞당겨졌어요!! 내일은 하우스 오브 호프, 고아 및 미혼모 보호 시설로 봉사활동을 나갑니다 단어공부와 수학시험 이후에 액티비티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어요 :) 오늘저녁은 북경짜장라면!! 역시 다들 한국인이라 그런지 김치랑 먹고싶어해서 김치도 같이 먹었습니다~
2019.08.14 조회 1426회